- May 24, 2021
자기유전학 난제 푼 천진우 IBS나노의학 연구단장
주간조선 자기유전학 관련 의미 있는 연구가 올해 초에 나와 학술지 네이처 머티리얼스(Nature materials)에 보고했다. 천진우 교수는 그간 세계 여러 연구진이 도전했으나 실패했던 “자기유전학의 난제를 풀어낸 쾌거”라고 말했다.
- Mar 8, 2021
머리카락 굵기 혈관도 훤히 보인다...해상도 10배 'MRI 조영제'
동아사이언스국내연구팀이 체내 체류 시간을 높여 자기공명영상(MRI) 영상의 해상도를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MRI 조영제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MRI 조영제는 투약 후 24시간이 지나면 소변으로 전부 배출되고 독성이 없어 향후 뇌심혈관질환 진단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Feb 26, 2021
[기초과학 리포트] 코로나19 시대의 나노기술
이재현 교수
한경 Bio Insight역사가들은 2020년을 "코로나19의 해"로 기록할 것이다. 그만큼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 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뒤바꾸고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다. 코로나19...
- Jan 28, 2021
자기장으로 뇌세포 활성화하는 '나노 나침반' 개발
연합뉴스자기장을 이용해 뇌세포를 활성화하고 뇌 신경을 제어하는 나노 자기 유전학 기술이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의학연구단은 29일 천진우 단장(연세대 교수)과 이재현 연구위원(연세대 고등과학원 교수) 팀이 자기장에 반응하는 '나노 나침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쥐 모델 우뇌 운동 신경에 나노 나침반을 주입한 뒤 자기장을 가한 결과 왼발 운동신경이 활발해지는 결과를 얻었다. 이 쥐 모델은 나노 나침반을 주입하지 않은 일반 쥐보다 운동 능력이 약 5배 향상했다.
- Dec 3, 2020
"17분 안에 코로나 진단"…'나노 장비' 국내 연구진 개발
JTBC "기초과학연구원 나노 의학 연구단이 금과 자석으로 된 나노 입자를 이용해서 소형 검사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지금의 코로나 진단 방식은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데에 몇 시간이 걸리고 값비싼 대형 장비를 써야 합니다.
하지만 이 '나노 진단 장비'를 쓰면 검사 정확도는 유지하면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Dec 3, 2020
이틀 걸리던 코로나 검사가 단 17분에… 국내연구진이 해냈다
조선일보 현장에서 17분 내에 코로나 검사를 할 수 있는 진단장비가 국내에서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의학 연구단 천진우 단장(연세대 교수) 연구진은 “나노물질을 이용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17분 내에 정확히 검출하는 현장진단(POC) 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에 발표했다. 연구는 이재현 IBS 연구위원(연세대 고등과학원 교수)과 하버드 의과대학 이학호 교수 연구진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 Nov 3, 2020
Nano-research at a Global Scale
The Yonsei AnnalsAN INNOVATOR of nano-rulers, energy transfers, and integrating sciences, Heekyung Jeong (11th Sem., Dept. of Chemistry) of the Institute for Basic Science’s Center for Nanomedicine’s (IBS CNM) graduate program had the opportunity to go to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UCSF) through the IBS-UCSF Student Exchange Program from July 2018 to June 2019.
- Oct 23, 2020
Changing the Scope of Medical Diagnosis
The Yonsei AnnalsThe philosophy that has driven Dr. Yu Hojeong (Class of ’01, Dept. of Electrical & Electronic Engin. & Physics) to focus his research on the early diagnosis and detection of fatal diseases such as cancer, AIDS, and, recently, COVID-19. This perspective is refreshing as most research efforts are currently focused on finding cures for the said diseases.
- Oct 1, 2020
Chemistry in Korea: IBS and Beyond
ACS PublicationsInstitute for Basic Science (IBS) is a national research institute established in 2011 with the purpose of driving forward excellence in basic science and fostering world-leading scientific centers in South Korea. IBS was created out of a genuine intellectual curiosity, putting ultimate emphasis on the value of basic science research. Long-term, large-scale, and group research as well as maintaining autonomous research activities are the key founding philosoph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