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l 21, 2023
IBS 나노의학연구단,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와 국제 연구 협력 플랫폼 구축
연세소식IBS 나노의학연구단이 역대 3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 최고의 연구 기관인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와 함께 ‘협력 연구 허브(Joint Research Hub, 이하 JRH)’를 설립한다. 나노의학연구단은 다가오는 9월, JRH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막스플랑크 의학연구소와 함께 ‘MPI-Y-IBS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JRH 개소식 및 공동 연구와 장기 협력 추진 체계를 정립할 예정이다.
- Jan 10, 2023
나노기술로 암·알츠하이머 유발 단백질 형성 원리 찾았다
조선일보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찾았다. 아밀로이드베타가 만들어지는 양을 조절하면 알츠하이머병 예방과 치료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천진우 나노의학 연구단 단장이 이끄는 국제 공동 연구진이 지난달 2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셀 바이올로지’에 “여러 세포가 연결될 때 만들어지는 구조가 세포 신호를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이를 알츠하이머병의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 Dec 7, 2022
[Yonsei Annals] Meeting with the Nobel Laureate
Yonsei AnnalsON OCTOBER 5, Yonsei ASI held “The Challenge Toward the Dream of Nobel Laureate” seminar where Randy Schekman, the recipient of the 2013 Medicine and Physiology Nobel Prize, shared his journey of rigorous research into the cell secretion of proteins. Also the Yonsei Annals attended a lunch mentoring session with Professor Schekman.
- Nov 16, 2022
[화제의 인물] 고등과학원 ‘나노 자기유전학’ 연구성과, 2022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연세소식우리 대학교 천진우 고등과학원장이 이끄는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의학연구단 연구팀의 ‘나노 자기유전학(Magnetogenetics)’ 연구성과가 융합기술 분야 우수성과로서 ‘2022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으로 선정됐다.
- Nov 16, 2022
[화제의 인물] 고등과학원 랜디 셰크먼 석좌교수 인터뷰
연세소식고등과학원(원장 천진우)은 노벨상 수상자 선정 주간을 맞이해 2013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랜디 셰크먼(Randy Schekman) 교수 등 4명의 과학자문위원을 초청해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노벨석학 강연 및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랜디 셰크먼 교수는 UC 버클리대 분자 및 세포생물학과 교수이자, 2016년부터 6년째 우리 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Oct 13, 2022
연세대 고등과학원, 노벨상 수상자 선정 주간 맞이해 노벨석학 초청 행사 진행
에듀동아연세대학교 고등과학원(원장 천진우)은 노벨상 수상자 선정 주간을 맞이해 2013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랜디 셰크먼 교수 등 4명의 과학자문위원을 초청해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노벨석학 강연 및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 Jun 3, 2022
[연세뉴스] 기초과학연구원(IBS)과 기관장 간담회 개최
연세소식연세대학교와 기초과학연구원의 기관장 간담회가 5월 20일(금) 본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세계적 수준의 기초과학 창출 및 진흥을 위해 연세대와 기초과학연구원(IBS)의 협력 관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자리로서 마련됐으며, 연세대 서승환 총장, 천진우 고등과학원장(IBS 나노의학연구단장), IBS 노도영 원장, 하성도 부원장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Apr 21, 2022
나노 물질로 바이러스 신속·정확 검출, 고등과학원 다양한 성과에 유엔도 주목
조선일보고등과학원이라는 최적의 학문·연구 인프라를 구축한 연세대는 최고 수준의 교수·연구원·학생들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유엔(UN)도 주목하고 있다. 유엔은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 차원에서 올해를 ‘세계 기초과학의 해’로 지정하며,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기 때문이다.
- Jan 3, 2022
University Research Team Develops High-Speed nanoPCR Technology to Diagnose COVID-19
United Nations Academic Impact나노의학연구단 단장 천진우 교수(연세대학교 화학과)와 하버드 의과대학 이학호 교수 공동 연구팀의 NanoPCR 연구 성과가 UN이 채택한 17개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하 SDG) 중, SDG 3. Good Health and Well-Being 달성에 기여함에 따라 UN Academic Impact에 게재되었다.